피아니스트 김지연은 선화예술중학교를 졸업하고 선화예술 고등학교 재학중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대를 최연소로 입학하였다. 이후 음악교육학 및 피아노 연주자 과정을 학사, 석사 졸업하고 동대학교에서 콘체르트 엑자멘(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스크리아빈 국제음악콩쿠르 1위, 이태리 파도바 국제음악콩쿠르 2위, Edition for Soloists and Orchestra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1위를 입상하며
연주력을 인정받았고, 쾰른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이태리 베로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독주뿐만 아니라 쾰른국립음대 및 데트몰트 국립음대 반주 강사로 활발한 반주활동도 하였다. 라이너목, 빅토르 트레차코프, 디무트 포펜, 고리얀 코슈타 등의 클래스 반주자로 활동하며 독주회도 함께 하였으며 그리스 국제 실내악 페스티벌과 마스터 클래스, 뒤셀도르프 실내악 페스티벌, 서울 국제 음악캠프 페스티벌, 저스트 비바체 페스티벌 등에서 스태프 피아니스트로, 크리스토프 헨켈, 이고르 오짐 등의 클래스 반주자로 활동 및 최정상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 하였다. 현재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계원예중에 출강하며 독주 및 다양한 규모의 실내악 연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남윤정은 한국 피아노학회 콩쿠르에서 은상으로 입상하고, 듀오 콩쿠르 입상을 통해 연주력을 인정받았으며, Internationale Sommerakademie Mozarteum을 수료함으로써 연주기량을 넓혀왔다. Christoph Lieske, Igor Ozim, Arto Noras등과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고 연주한바 있으며, 유로 뮤직 페스티벌, 음연 음악캠프, 마스트 미디어음악캠프, 이태리 크레모나 음악캠프에서 Staff Pianist로 활동하였다. 크누아 바이올린 시리즈 및 금호아트홀과 영산아트홀 영아티스트 콘서트의 반주자로 활약하였고, 2009년에는 제6회 주니어 차이코프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의 공식반주자로 활동하였다. 남윤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전문사 반주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다수의 독주회 반주와 실내악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피아니스트 채문영은 예원수석입학, 서울예고 재학중 도영, 퍼셀음악학교, 영국 왕립음악대학교에서 학사, 석사를 장학생으로 졸업, 오스트리아 그라즈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코리안심포니, 대구멜로스합주단, RCM 신포니에타 등과 협연하였으며, 유럽의 수많은 도시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마리아카날스 콩쿠르, 지네티 실내악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야마하 유럽콩쿠르, 피네롤로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2009년에는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공식피아니스트로, 퀸엘리자베스 콩쿨, 차이코프스키 콩쿨, 티보르바르가 콩쿨,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쿨, 프라하 스프링 콩쿨 등에서 반주자로 활동하였고, 슈포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는 최고반주상을 받았다.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과 수년간 실내악연주를 하였으며, 비엔나 시립음대에서 재직하였다. 데카에서 스크리아빈 프렐류드를 녹음하였으며 남편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와 Azzurramusic에서의 음반, 독일 텔로스 뮤직 레코드에서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음반을 출시하였다. 서울바로크합주단, 시비우 필하모니카, 김해신포니에타와 협연연주 및 독주, 실내악 연주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