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재

곡명 <잃어버린 나팔 TROMPETTES PERDUES pour violon>

작곡가 전민재(1987~)는 벨기에 퀸엘리자베스국제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로 1위에 올랐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이건용, 유병은과 김성기 교수를 사사했다. 그의 음악은 대위적 흐름, 예민한 화성, 형식미 그리고 아폴론적 서정성과 같은 고전적 취향 위에 구현된다. 그의 작품은 벨기에국립오케스트라, 크누아심포니오케스트라, 린덴바움오케스트라, 화음쳄버오케스트라, 트리오오원과 작곡가 자신의 연주(피아노)로 선보여지고 있다. 그의 작품으로는 교향곡(2003), 표적(2009), 4월의 연주가(2012-13) 외 다수의 피아노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