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 제7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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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_concours2
작성일
2011-11-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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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제7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가 열린다. 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의 세 부문이 매년 번갈아 개최된다. 이번 콩쿠르는 피아노 부문이며, 총 25개국 140명이 참가를 신청해 그 중 예비심사를 통과한 19개국 57명(국내 15명, 해외 42명)이 1차 예선에 올랐다. 심사위원장 한동일을 필두로 나카무라 히로코, 바오후이차오, 아리에 바르디, 자크 루비에, 제롬 로웬털, 파벨 길릴로프, 패니 워터먼, 호아킨 소리아노, 김대진, 문익주 등 11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할 예정이며, 1위 입상자에게는 5만 달러(한화 약 5천 6백만 원)의 상금과 함께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리사이틀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월간 객석 2011년 4월호

auditorium BRIEFING(Page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