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세빌리아의 이발사’ 만나러 갈까?
작성자
admin_concours2
작성일
2009-11-28 15:06
조회
406
<세빌리아의 이발사> 배역과 비슷한 연령대의 성악가로 공연 전개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무대에 오른다.
내달 24일부터 사흘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극중 등장 인물들과 비슷한 연령대의 성악가가들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코믹 오페라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자주 선보여져 ‘스테디’ 공연이라고 일컬어진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이경재 씨의 연출로 구성되며 이탈리아 주제페 디 스테파노 콩쿨과 프랑스 마르세이유 국제 콩쿨에서 입상한 바리톤 송기창, 프랑스 툴루즈 국제콩쿨과 서울국제음악콩쿨에서 1위로 입상한 경력을 지니고 있는 바리톤 공병우가 피가로로 분해 열연한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극중 인물의 얽힌 관계와 고통 등을 통해 코믹하게 표현할 것이며 전형적인 성격을 가진 코믹오페라 등장인물들을 더욱 세밀하게 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정은 기자 chloe@readersnews.com
독서신문 2009. 5. 18(월)
독서신문에서 보기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무대에 오른다.
내달 24일부터 사흘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극중 등장 인물들과 비슷한 연령대의 성악가가들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한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코믹 오페라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자주 선보여져 ‘스테디’ 공연이라고 일컬어진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이경재 씨의 연출로 구성되며 이탈리아 주제페 디 스테파노 콩쿨과 프랑스 마르세이유 국제 콩쿨에서 입상한 바리톤 송기창, 프랑스 툴루즈 국제콩쿨과 서울국제음악콩쿨에서 1위로 입상한 경력을 지니고 있는 바리톤 공병우가 피가로로 분해 열연한다.
한편 주최 측은 “이번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극중 인물의 얽힌 관계와 고통 등을 통해 코믹하게 표현할 것이며 전형적인 성격을 가진 코믹오페라 등장인물들을 더욱 세밀하게 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황정은 기자 chloe@readersnews.com
독서신문 2009. 5. 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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