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제1회 신한음악상 성악부문 상 바리톤 김주택 선정
작성자
admin_concours2
작성일
2009-11-28 14:46
조회
396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22·한국예술종합학교)가 제1회 신한음악상 대상을 수상한다.
12일 신한은행은 피아노 부문상 피아니스트 김규연(22·커티스 음악원), 성악 부문상 바리톤 김주택(23·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관악 부문상 오보이스트 조은영(23·서울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인 박수길(68) 한양대 음대 명예교수는 “신현수는 순수 국내파임에도 최근 롱티보 국제콩쿠르 우승 등 각종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이미 검증받은 신예 바이올리니스트다. 차세대 세계 바이올린계를 대표할 촉망받는 인재라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했다”고 전했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 부문별 수상자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받는다.
신한음악상은 클래식 유망주 발굴과 후원을 위해 신한은행이 지난해 10월 제정한 상이다. 제1회 신한음악상 시상식과 수상자 연주회는 2월27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열린다.
강경지기자 bright@newsis.com
뉴시스 2009. 1. 12(목)
뉴시스에서 보기
12일 신한은행은 피아노 부문상 피아니스트 김규연(22·커티스 음악원), 성악 부문상 바리톤 김주택(23·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관악 부문상 오보이스트 조은영(23·서울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인 박수길(68) 한양대 음대 명예교수는 “신현수는 순수 국내파임에도 최근 롱티보 국제콩쿠르 우승 등 각종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세계무대에서 이미 검증받은 신예 바이올리니스트다. 차세대 세계 바이올린계를 대표할 촉망받는 인재라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했다”고 전했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 부문별 수상자는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받는다.
신한음악상은 클래식 유망주 발굴과 후원을 위해 신한은행이 지난해 10월 제정한 상이다. 제1회 신한음악상 시상식과 수상자 연주회는 2월27일 서울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열린다.
강경지기자 bright@newsis.com
뉴시스 2009. 1. 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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