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안드레이 바라노프 퀸엘리자베스콩쿠르 1위(2009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2위)
작성자
admin_concours2
작성일
2012-11-28 16:40
조회
253
[동아일보] 바이올린 신현수 - 에스더 유…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3, 4위
벨기에 브뤼셀에서 27일 막을 내린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신현수 씨(25)와 한국계 미국인 에스더 유 양(18)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올해 바이올린 부문에는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김다미 씨(24)까지 포함해 한국계 3명이 진출해 기대를 높였다.
올해 콩쿠르에서 우승한 러시아의 안드레이 바라노프 씨(26)는 2009년 서울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한 국내파 연주자인 신 씨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콩쿠르 우승(2008), 독일 하노버 국제콩쿠르 2위(2006) 수상 경력이 있다. 유 양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브뤼셀에서 살고 있다. 2010년 핀란드 시벨리우스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3위를 했다.
동아일보 2012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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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서 27일 막을 내린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신현수 씨(25)와 한국계 미국인 에스더 유 양(18)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올해 바이올린 부문에는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김다미 씨(24)까지 포함해 한국계 3명이 진출해 기대를 높였다.
올해 콩쿠르에서 우승한 러시아의 안드레이 바라노프 씨(26)는 2009년 서울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한 국내파 연주자인 신 씨는 프랑스 롱티보 국제콩쿠르 우승(2008), 독일 하노버 국제콩쿠르 2위(2006) 수상 경력이 있다. 유 양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브뤼셀에서 살고 있다. 2010년 핀란드 시벨리우스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3위를 했다.
동아일보 2012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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