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제7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내년 4월 개최
작성자
admin_concours2
작성일
2010-11-28 15:22
조회
325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제7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의 피아노 부문 경연 대회가 2011년 4월 1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 콩쿠르는 1996년 피아노 부문과 1997년 바이올린 부문에 걸쳐 열렸으나 외환위기로 한동안 중단됐다. 2007년 재개돼 이후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 세 부문을 대상으로 매년 번갈아가며 열리고 있다.
우승 상금은 5만 달러이며 입상자에게는 국내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를 준다.
이번 콩쿠르에는 아리에 바르디, 자크 루비에, 제롬 로웬탈, 김대진, 한동일 등 11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11월12일까지이며 시상식은 내년 4월24일에 열린다. 문의는 동아일보 문화사업팀 ☎02-361-1415.
engine@yna.co.kr
연합뉴스 2010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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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 콩쿠르는 1996년 피아노 부문과 1997년 바이올린 부문에 걸쳐 열렸으나 외환위기로 한동안 중단됐다. 2007년 재개돼 이후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 세 부문을 대상으로 매년 번갈아가며 열리고 있다.
우승 상금은 5만 달러이며 입상자에게는 국내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기회를 준다.
이번 콩쿠르에는 아리에 바르디, 자크 루비에, 제롬 로웬탈, 김대진, 한동일 등 11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11월12일까지이며 시상식은 내년 4월24일에 열린다. 문의는 동아일보 문화사업팀 ☎02-36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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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0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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