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에투알 발레 갈라` 내달 공연
작성자
admin_concours2
작성일
2009-11-28 15:16
조회
277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 출신 예술가들을 통해 발레와 클래식이 함께 공연된다.
`에투알 발레 갈라(Etoile Ballet Gala 2010)`가 오는 1월 12, 13일 이틀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에투알은 별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를 지칭하는 용어로 주로 쓰인다.
이번 무대는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강수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 등 한국 출신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세계 메이저 발레단 멤버들도 참여한다. 또한 영국 아스코나스홀트 소속으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은 전체 10여개 공연 레퍼토리 중 4개 작품에 각각 출연한다.
[김민정 기자]
매일경제 2009년 12월 29일(화)
매일경제에서 보기
`에투알 발레 갈라(Etoile Ballet Gala 2010)`가 오는 1월 12, 13일 이틀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에투알은 별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파리 오페라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를 지칭하는 용어로 주로 쓰인다.
이번 무대는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강수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 등 한국 출신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세계 메이저 발레단 멤버들도 참여한다. 또한 영국 아스코나스홀트 소속으로 런던에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은 전체 10여개 공연 레퍼토리 중 4개 작품에 각각 출연한다.
[김민정 기자]
매일경제 2009년 12월 2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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