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에 마리야 킴

작성자
admin_concours2
작성일
2008-11-28 14:01
조회
199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주최한 'LG와 함께 하는 제4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27일 우크라이나의 마리야 킴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우크라이나의 알렉세이 고를라치가 차지했고 3위는 한국의 김태형, 공동 4위는 미국의 에릭 주버와 한국의 임효선, 6위는 스페인의 마리아나 프레발스카이아에게 각각 돌아갔다.

1위 수상자인 마리야 킴은 상금 5만달러를 받고 음반 레이블 '낙소스'의 후원으로 데뷔 음반을 제작, 발매하게 된다.

김정선 기자 jsk@yna.co.kr
연합뉴스 2008. 4. 27(일)
연합뉴스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