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홍소유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후 동 대학원에 수석 입학하여 실기 장학생으로 반주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피아니스트로서 한국일보, 국민일보, 삼익 콩쿠르 등에 입상하였고 연세대학교 오케스트라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연세대학교 및 포항공대 등에 초청되어 협연하였고 프랑스 쿠르슈벨 뮤직 알프 페스티벌, 스페인 산타크루즈 여름 피아노 아카데미 등에 참가하였다. 이후 기악 반주자로써 대관령국제음악제, 미국 산타 바바라 뮤직 아카데미, 스페인 테네리페 아로나 뮤직 페스티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등에서 공식 반주자로 활동했으며 이탈리아 콜리나 라페도나 뮤직 페스티벌, 일본 아오모리현립 미술관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에 공식 아티스트로 참여하였다. 앤 에퍼슨, 조나단 펠드먼 등과의 마스터클래스 뿐 아니라 바이올리니스트 이순익, 김수빈, 첼리스트 양성원, 송영훈, 플루티스트 장 페란디스 등 국내외 최정상의 연주자들과 독주회 및 다양한 규모의 실내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목원대학교 반주학부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