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스테판 마리안 포프,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 우승

작성자
admin_concours2
작성일
2010-05-11 22:47
조회
92
제6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입상자 스테판 마리안 포프(23·테너· 게오르게
디마 음악원 재학)가 지난 2일(현지시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는 매년 도시를 바꿔 열리며, 지난달 25일부터 40명의 세계 각국
정상의 성악가들이 모여 경쟁을 벌인 끝에 2일 테너 스테판 포프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