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함께하는 제9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성악 부문 개최

작성자
admin_concours2
작성일
2012-10-04 12:59
조회
63

LG와 함께하는 제9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성악 부문 개최

2013년 1월 18일 접수마감

‘LG와 함께하는 제9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성악 부문이2013년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 콩쿠르는 1996년 피아노 부문과 1997년 바이올린 부문으로 두 차례 시행한 후 외환위기로 중단했다가 10년 만에 부활하여 2007년에는 성악 부문, 2008년 피아노 부문, 2009년 바이올린 부문, 2010년 성악부문, 2011년 피아노 부문, 2012년 바이올린 부문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본격적인 국제음악콩쿠르로는 국내 최초로 탄생했던 이 콩쿠르는 그 동안 아비람 라이케르트(피아노, 서울대 교수), 백주영(바이올린, 서울대 교수), 리비우 프루나우(바이올린,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악장), 공병우(성악, 한국), 마리야 킴(피아노, 우크라이나),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한국/독일), 스테판 마리안 포프(성악, 루마니아), 게오르기 그로모프(피아노, 러시아), 모리 후미카(바이올린, 일본) 등 유명 연주자들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현재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2007년, 2010년에 이어 성악 부문으로는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콩쿠르에는 에바 바그너파스키에(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총감독), 크리스토프 마이어(독일 뒤셀도르프 극장장), 그레고리 헹켈(샌프라시스코 오페라 디렉터), 프란시스코 아라이사(테너), 윤현주, 박정원, 최현수 등 세계적인 성악가와 오페라 디렉터 및 극장장 11명이 심사를 맡으며 입상자들에게 1위 5만 달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과 함께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리사이틀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이 콩쿠르 2위 이상 한국인 입상자에게는 병역특례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콩쿠르로서 세계 각국의 음악 영재들이 모여 경연을 펼칠 이번 콩쿠르는 남자는 1977년 4월 20일부터 1995년 4월 19일 사이에 출생한 자, 여자는 1980년 4월 20일부터 1995년 4월 19일 사이에 출생한 자로 국적에 관계 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개최된다. 과제곡, 심사위원 명단 등 콩쿠르 요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음악콩쿠르 홈페이지를(www.seoulcompetition.com) 참고하면 된다.

 

  일정


접수마감 2013년 1월 18일(수)

(온라인 접수 www.seoulcompetition.com)
1차 예선 2013년  4월 19일(금) ~ 20일(토)
2차 예선 2013년  4월 22일(월) ~ 23일(화)
준 결 선 2013년  4월 25일(수)
결     선 2013년  4월 27일(토)
시 상 식 2013년  4월 27일(일)

  장소    예선 및 준결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결선 및 시상식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사무국

               전화 02-361-1415

               이메일 seoulcompetition@donga.com 홈페이지 www.seoulcompeti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