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012년 1월 18일 참가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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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_concours2
작성일
2011-12-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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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LG와 함께하는 제8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이2012년 4월 18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 콩쿠르는 1996년(피아노 부문)과 1997년(바이올린 부문) 두 차례 시행한 후 외환위기로 중단했다가 10년 만에 부활하여 2007년에는 성악 부문, 2008년 피아노 부문, 2009년 바이올린 부문, 2010년 성악부문, 2011년 피아노 부문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본격적인 국제음악콩쿠르로는 국내 최초로 탄생했던 이 콩쿠르는 그 동안 아비람 라이케르트(피아노, 서울대 교수), 백주영(바이올린, 서울대 교수), 리비우 프루나우(바이올린,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악장), 공병우(성악, 한국), 마리야 킴(피아노, 우크라이나), 클라라 주미 강(바이올린, 한국/독일), 스테판 마리안 포프(성악, 루마니아), 게오르기 그로모프(피아노, 러시아) 등 유명 연주자들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현재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1997년, 2009년에 이어 바이올린 부문으로는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콩쿠르에는 이성주(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배익환(미국 인디애나 음대 교수), 이미경(독일 뮌헨국립음대 교수), 데이비드 세론(미국), 도라 슈바르츠베르크 (오스트리아), 오카야마 기요시(일본), 보리스 쿠시니르(러시아), 라이너 쿠스마울(독일), 퉁이둥(중국), 죄르지 퍼우크(영국), 제라르 풀레(프랑스) 등을 비롯 국내외 전문가 11명을 초빙했으며 입상자들에게 1위 5만 달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과 함께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리사이틀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이 콩쿠르 2위 이상 한국인 입상자에게는 병역특례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콩쿠르로서 세계 각국의 음악 영재들이 모여 경연을 펼칠 이번 콩쿠르는 1981년 4월 19일부터 1995년 4월 18일 사이에 출생한 자는 국적에 관계 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개최된다.

 

일정


접수마감 2012년 1월 18일(수)
(온라인 접수 www.seoulcompetition.com)
1차 예선 2012년  4월 18일(수) ~ 21일(토)
2차 예선 2012년  4월 23일(월) ~ 24일(화)
준 결 선 2012년  4월 25일(수) ~26일(목)
결    선 2012년  4월 28일(토) ~ 29일(일)
시 상 식 2012년  4월 29일(일)

장소    예선 및 준결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결선 및 시상식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사무국  전화 02-361-1415

           이메일 seoulcompetition@donga.com 홈페이지 www.seoulcompeti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