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내한 콘서트(특별출연 : 2010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스테판 마리안 포프)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의 내한 콘서트에 특별출연하기로 한 테너 마리우스 브렌슈를 대신하여 2010년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와 2010년  “오페랄리아 콩쿠르(Operalia Competition; 플라시도 도밍고 콩쿠르로도 알려진 세계 최고의 성악 콩쿠르)”에서 당당히 1위에 올라 탁월한 음악성과 함께 차세대 리릭 테너로 주목받는 신인 스테판 마리안 포프가 출연할 예정이다.

안젤라 게오르규와 같은 루마니아 출신의 포프는 2010년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수상할 당시, 고 파바로티를 꼭 닮은 외모와 다시 없을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참석한 모든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기도 하였다.

2011년 아름다운 봄, 6년의 기나긴 기다림을 끝맺으며 한국을 찾는 세계적인 디바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그리고 그녀가 직접 선택한 이 젊은 테너와 함께 선보일 이번 공연은 그간 더욱 깊어진 그녀의 음악 세계와 농익은 오페라 연기와 더불어 이미 세계적인 스타와 스타로 예견되는 신예의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공연으로 기억될 예정이다.

l  일     시 :  2011년 4월 27일(수) 오후8시

l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l   특별 출연 :  스테판 마리안 포프 (Stefan Marius Pop) / 테너

l  지     휘 :  이온 마린 (Ion Marin)

l  연     주 :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l  주     최 :  ㈜마스트미디어

l  티     켓 :  VIP 22만원, R석 17만원, S석 13만원, A석 10만원, B석 7만원

l  문     의 :  마스트미디어 02)541-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