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함께하는 제6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성악 부문 개최

LG와 함께하는 제6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성악 부문 개최
2010년 1월 15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제6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성악 부문)가 2010년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 콩쿠르는 1996년(피아노 부문)과 1997년(바이올린 부문) 두 차례 시행한 후 외환위기로 중단했다가 10년 만에 부활하여 2007년 성악 부문, 2008년 피아노 부문, 2009년 바이올린 부문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본격적인 국제음악콩쿠르로는 국내 최초로 탄생했던 이 콩쿠르는 그동안 아비람 라이케르트(피아노, 서울대 교수), 백주영(바이올린, 서울대 교수), 리비우 프루나우(바이올린, 로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 악장), 공병우(성악, 한국), 마리야 킴(피아노, 우크라이나), 강주미(바이올린, 한국) 등 유명 연주자들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현재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이번 콩쿠르에는 레나토 브루손(이탈리아), 에디트 마티스(스위스/오스트리아), 제라르 모르티에(벨기에), 크리스토프 마이어(독일) 등 해외 8명과 이규도, 고성현 등 세계적인 음악가 총1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입상자들에게는 1위 5만 달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과 함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리사이틀 등 다양한 특전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콩쿠르로서 국내 음악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국제 음악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게 될 서울국제음악콩쿠르는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정
참가신청 마감               2010년 1월 15일(금)
예비심사 결과 통보        2010년 2월 5일(금)
1차 예선                       2010년 4월 16일(금) ~ 17일(토)
2차 예선                       2010년 4월 19일(월) ~ 20일(화)
준 결 선                       2010년 4월 22일(목)
결      선                       2010년 4월 24일(토)
시 상 식                       2010년 4월 24일(토)

장소
예선 및 준결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결선 및 시상식    예술의전당 콘서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