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에 모리 후미카

작성자
admin_concours2
작성일
2012-11-28 16:37
조회
91
제8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일본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모리 후미카가 1위를 차지했다고 콩쿠르 사무국이 29일 밝혔다.

 

이날 폐막한 콩쿠르에서 파벨 밀류코프(러시아)가 2위, 이지윤(한국)·허창(중국)이 3위 없는 4위에 함께 올랐다.

5위는 주리판(중국), 6위는 한국계 미국인 한나 최가 각각 차지했다.

 

서울시와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이 콩쿠르는 매년 성악과 피아노, 바이올린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고 있다. 올해는 바이올린 부문이었으며, 내년 제9회 콩쿠르에서는 성악 부문이 열릴 예정이다. 우승 상금은 5만 달러다.

 

서혜림 기자   hrseo@yna.co.kr

 

연합뉴스 2012년 4월 29일

연합뉴스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