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LG와 함께하는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성악부문개최

6월 27일 신청마감 ··· 11월 27일부터 예선·결선

동아일보사는 서울시와 함께 제3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를 개최합니다.

이 콩쿠르는 1996년과 1997년 두 차례 시행 이후 외환위기로 중단됐던 동아국제음악콩쿠르를 다시 잇는 것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의 3개 부문을 매년 한 부문씩 번갈아 개최합니다. 올해는 성악 부문이며, 11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LG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콩쿠르는 1위 입상자에게 5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상금과 함께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리사이틀, 리코딩 등의 다양한 특전을 드립니다.

주최 측은 이번 콩쿠르를 위해 세계적인 소프라노 셰릴 스튜더(미국), 바리톤 톰 크라우세(핀란드), 메조소프라노 잔 베르비에(프랑스) 등 권위 있는 국내외 전문가 11명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했습니다.

* 참가신청=6월 27일까지

* 예선 및 결선=11월27일~12월7일 예술의 전당

* 부문=성악(피아노-2008년, 바이올린-2009년)

* 문의=서울국제음악콩쿠르 사무국 전화 02-2020-0736, 0540
팩스 02-2020-1639, 이메일 seoulcompetition@donga.com

* 요강 및 과제곡은 홈페이지(www.seoulcompetition.com)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최 : 서울특별시·동아일보사  협찬: LG


동아일보 2007. 2. 20(화)
donga.com에서 보기